예약창만 보다 결국 발길 돌린 날
작성자
카별빛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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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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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맛집 하나 찍고 나갔는데 예약이 다 차 있어서 그냥 멍해졌음 처음엔 현장 대기 걸면 되겠지 싶었는데 그 생각이 너무 안일했음 번호표 받는 순간부터 이미 기운 빠지더라 ㄹㅇ
문 앞에서 메뉴판만 몇 번 보고 왔다갔다 했음 같이 간 사람도 표정 애매해지고 나도 괜히 괜찮은 척했는데 속으로는 좀 짜증났음 이런 데는 그냥 전화 한 통 먼저 해둘걸 싶었음 괜히 발품만 팔고 온 느낌이라 더 허무했음
결국 근처 다른 집 들어갔는데 맛은 그냥 무난했음 그래도 배는 채웠으니 다행이긴 한데 처음에 잡아둔 데가 자꾸 생각남 예약 안 되는 집은 진짜 마음 단단히 먹고 가야겠음 다음엔 이런 식으로 허탕 안 치게 미리 손 좀 써야겠음
문 앞에서 메뉴판만 몇 번 보고 왔다갔다 했음 같이 간 사람도 표정 애매해지고 나도 괜히 괜찮은 척했는데 속으로는 좀 짜증났음 이런 데는 그냥 전화 한 통 먼저 해둘걸 싶었음 괜히 발품만 팔고 온 느낌이라 더 허무했음
결국 근처 다른 집 들어갔는데 맛은 그냥 무난했음 그래도 배는 채웠으니 다행이긴 한데 처음에 잡아둔 데가 자꾸 생각남 예약 안 되는 집은 진짜 마음 단단히 먹고 가야겠음 다음엔 이런 식으로 허탕 안 치게 미리 손 좀 써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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