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엔 결국 라면 냄비부터 꺼내게 됨
작성자
다람쥐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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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작성일
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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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만 되면 저녁 메뉴 생각할 것도 없이 라면부터 떠오름 임, 창문 쪽에서 물방울 또르르 떨어지는 소리 들리면 이상하게 배고파지는 거 진짜 있음 ㅋㅋㅋ 그냥 밥 먹어야지 하다가도 결국 냄비 찾게 됨
오늘도 그랬음, 국물 진하게 끓여서 김 올라오는 거 보고 있으면 괜히 하루 정리되는 느낌임, 파 조금 넣고 계란 하나 툭 넣으면 별거 아닌데 그때부터는 집이 좀 살아나는 기분 남 ㅠㅠ 비 오는 날엔 배달도 애매하고 밖 나가기도 귀찮아서 이런 단순한 한 그릇이 제일 편한듯 함
라면 끓이고 나면 꼭 후회도 같이 옴, 왜 하나만 끓였지 싶음, 국물까지 다 비우고 나면 속은 편한데 입가에 매운기 남아서 물 연속으로 찾게 됨 ㄷㄷ 그래도 이런 날은 괜히 이런 거 먹어줘야 맞는 느낌임, 괜히 감성 잡고 커피 마시는 거보다 이쪽이 훨씬 낫다 싶음
에휴 비 오면 귀찮은 거 많아도 라면 하나로 좀 버티게 되는듯 함
오늘도 그랬음, 국물 진하게 끓여서 김 올라오는 거 보고 있으면 괜히 하루 정리되는 느낌임, 파 조금 넣고 계란 하나 툭 넣으면 별거 아닌데 그때부터는 집이 좀 살아나는 기분 남 ㅠㅠ 비 오는 날엔 배달도 애매하고 밖 나가기도 귀찮아서 이런 단순한 한 그릇이 제일 편한듯 함
라면 끓이고 나면 꼭 후회도 같이 옴, 왜 하나만 끓였지 싶음, 국물까지 다 비우고 나면 속은 편한데 입가에 매운기 남아서 물 연속으로 찾게 됨 ㄷㄷ 그래도 이런 날은 괜히 이런 거 먹어줘야 맞는 느낌임, 괜히 감성 잡고 커피 마시는 거보다 이쪽이 훨씬 낫다 싶음
에휴 비 오면 귀찮은 거 많아도 라면 하나로 좀 버티게 되는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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