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 예약창만 열어놓고 계속 멈추는 중
작성자
텀블러주인
조회
23회
작성일
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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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 한 번 갈까 말까를 며칠째 붙잡고 있다가 그냥 예약창만 켜둔 상태다, 막상 가면 영상도 좀 찍고 쉬기도 할 것 같은데 돈 쓰는 순간부터 괜히 마음이 쪼그라든다, 편집 밀린 거 생각하면 집에서 노트북 붙잡는 게 맞는 것 같다가도 침대 넓은 데서 멍 때리고 싶어져서 또 흔들린다
이상하게 이런 건 장비 욕심이랑도 연결되더라, 방이 괜찮으면 자연광 좀 먹고 썸네일용 컷 몇 장 건질 수 있나 이런 생각부터 든다, 삼각대 하나랑 마이크만 챙겨가도 될지 아니면 아예 짐 줄이고 몸만 가는 게 나을지 계속 왔다갔다 한다, 촬영 각 잡을 생각하면 재밌을 것 같은데 실제로는 체크인하고 1시간 지나면 그냥 눕고 싶을 게 뻔하다 ㅋㅋㅋ
구독자들한테는 여행 브이로그처럼 보이겠지만 내 입장에선 그냥 충전하러 가는 느낌이 더 크다, 근데 또 다녀오고 나면 이상하게 영상 소재가 좀 살아나긴 하더라, 숙소 안에서 컷 몇 개만 건져도 편집할 때 숨통 트이는 경우가 있어서 더 망설여진다, 암튼 이번엔 진짜 가볼지 말지 아직도 못 정했다
이상하게 이런 건 장비 욕심이랑도 연결되더라, 방이 괜찮으면 자연광 좀 먹고 썸네일용 컷 몇 장 건질 수 있나 이런 생각부터 든다, 삼각대 하나랑 마이크만 챙겨가도 될지 아니면 아예 짐 줄이고 몸만 가는 게 나을지 계속 왔다갔다 한다, 촬영 각 잡을 생각하면 재밌을 것 같은데 실제로는 체크인하고 1시간 지나면 그냥 눕고 싶을 게 뻔하다 ㅋㅋㅋ
구독자들한테는 여행 브이로그처럼 보이겠지만 내 입장에선 그냥 충전하러 가는 느낌이 더 크다, 근데 또 다녀오고 나면 이상하게 영상 소재가 좀 살아나긴 하더라, 숙소 안에서 컷 몇 개만 건져도 편집할 때 숨통 트이는 경우가 있어서 더 망설여진다, 암튼 이번엔 진짜 가볼지 말지 아직도 못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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