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비우다 영상 하나 날린 하루
작성자
우산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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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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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끝나고 냉장고 한번 열었다가 생각보다 할 말이 많아졌음 냉장고 털기 시작하면 늘 그렇듯 남은 반찬이랑 애매하게 남은 재료들이 한꺼번에 보이는데 이거 모아서 뭐 하나 만들면 되겠지 싶다가도 손이 잘 안 감 ㅋㅋㅋ 결국 계란이랑 햄이랑 김치 조합으로 대충 볶아 먹었음 그래도 먹고 나니까 괜히 부지런한 사람 된 느낌 들긴 함
요즘은 영상 기획보다 이런 사소한 정리가 더 체감됨 책상 위 정리도 귀찮은데 냉장고까지 비워야 하니까 진짜 할 일 쌓인 티가 남 편집하다 배고프면 배달앱부터 켜게 되는데 그거 몇 번 반복하니까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들만 써도 꽤 버티겠더라 근데 막상 재료 꺼내놓고 보면 썸네일 생각하듯 메뉴도 갑자기 안 떠오름 ㄷㄷ
이상하게 냉장고 털고 나면 괜히 다음 영상 아이디어도 같이 정리되는 느낌 있음 뭔가 쌓아두는 거 싫어하면서도 영상 파일이랑 먹을거리는 자꾸 미루게 됨 오늘도 빈통 몇 개 버리고 나니 속은 좀 시원했는데 설거지 남은 거 보니까 또 현타 오네 ㅠㅠ 암튼 냉장고 안에서 버티던 것들 다 털어내고 나면 기분이 묘하게 가벼워짐
요즘은 영상 기획보다 이런 사소한 정리가 더 체감됨 책상 위 정리도 귀찮은데 냉장고까지 비워야 하니까 진짜 할 일 쌓인 티가 남 편집하다 배고프면 배달앱부터 켜게 되는데 그거 몇 번 반복하니까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들만 써도 꽤 버티겠더라 근데 막상 재료 꺼내놓고 보면 썸네일 생각하듯 메뉴도 갑자기 안 떠오름 ㄷㄷ
이상하게 냉장고 털고 나면 괜히 다음 영상 아이디어도 같이 정리되는 느낌 있음 뭔가 쌓아두는 거 싫어하면서도 영상 파일이랑 먹을거리는 자꾸 미루게 됨 오늘도 빈통 몇 개 버리고 나니 속은 좀 시원했는데 설거지 남은 거 보니까 또 현타 오네 ㅠㅠ 암튼 냉장고 안에서 버티던 것들 다 털어내고 나면 기분이 묘하게 가벼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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