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공원만 다녀와도 기분이 풀리네
작성자
스티커애호가
조회
89회
작성일
26-07-16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은 멀리 안 가고 근처 공원으로만 나갔다 왔다
목요일이라 그런지 괜히 밖 공기가 더 답답하게 느껴져서 잠깐이라도 걷고 싶더라
막상 들어가 보니 나무 그늘이 생각보다 시원했고 산책로도 한산해서 혼자 천천히 걷기 좋았다
벤치에 잠깐 앉아서 물 한 모금 마시는데 그때부터 마음이 좀 풀리더라
멀리 떠나는 나들이도 좋지만 이런 근처 공원 나들이가 은근히 자주 생각난다
준비할 것도 별로 없고 시간도 많이 안 잡아먹어서 퇴근 전후로 훅 다녀오기 딱 좋았다
꽃 구경도 조금 하고 운동기구 있는 쪽도 지나가 봤는데 사람들 움직이는 소리까지 더해져서 괜히 살아 있는 느낌이 들었다
오늘은 오래 있진 않았는데도 바람 한 번 맞고 오니까 집에 돌아올 때 기분이 훨씬 가벼웠다
다음에도 멀리 고민하지 말고 근처 공원부터 먼저 들러야겠다고 생각했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