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자리 바꾸는 일부터 자꾸 막히는 중임
작성자
ㅋㅅ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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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회
작성일
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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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영상 찍을 때 제일 먼저 막히는 게 장소 정리인듯함
방 한쪽은 배경이 너무 비어 보이고 다른 쪽은 책상 위 잡동사니가 다 보여서 각도 잡기 애매함
창가 쪽으로 돌리면 빛은 괜찮은데 생활감이 바로 드러나서 손이 잘 안 감
벽 앞에 세우면 깔끔하긴 한데 화면이 너무 답답해 보여서 또 마음에 안 듦
결국 촬영 장비를 새로 고민하기 전에 어디서 찍을지부터 정해야 하겠다는 생각만 반복되는 중임
같은 공간 안에서도 책상 자리랑 바닥 자리랑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매번 세팅 다시 하게 됨
배경 천 하나 깔아볼까 싶다가도 결국 공간 넓이부터 부족해서 포기하게 됨
지금은 장소 하나 고르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촬영 시작 전부터 지치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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