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카페만 돌다 보면 영상감이 쌓이긴 한다
작성자
당근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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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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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카페 투어 좀 해보겠다고 나갔다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좀 놀랐다 처음엔 그냥 자리만 보고 들어갔는데 막상 앉아보니까 창가 자리 하나만 잘 잡아도 영상감이 꽤 나오더라 이런 데서 메모장 켜두고 썸네일 문구나 다음 컷 생각하는 습관이 생김 ㄹㅇ
문제는 계속 돌아다니다 보면 커피만 마시는 게 아니라 괜히 소품이랑 조명만 보게 된다는 거다 저 조명 색감은 괜찮다, 저 컵은 화면에 잘 먹겠다 이런 생각만 하다가 정작 내 주문은 식어버림 ㅋㅋㅋ 그래도 혼자 움직이니까 눈치 볼 일 없어서 편하긴 하다 사람 많은 데서 혼자 카메라 꺼내는 건 아직 좀 쪽팔리긴 한데 그냥 적당히 폰으로 몇 장 찍고 끝내는 쪽이 마음이 편하다
가끔은 이런 식으로 카페 몇 군데 돌면서 영상 아이디어만 주워도 나쁘지 않은 듯하다 대단한 촬영은 아니어도 자리 이동하면서 분위기 바뀌는 거 보는 맛이 있음 오늘도 한 군데 더 들를까 하다가 커피값 보고 바로 접었는데 그게 또 맞는 선택 같기도 하다 에휴 괜히 이것저것 욕심내면 피곤해져서 그냥 가볍게 도는 정도가 딱이다
문제는 계속 돌아다니다 보면 커피만 마시는 게 아니라 괜히 소품이랑 조명만 보게 된다는 거다 저 조명 색감은 괜찮다, 저 컵은 화면에 잘 먹겠다 이런 생각만 하다가 정작 내 주문은 식어버림 ㅋㅋㅋ 그래도 혼자 움직이니까 눈치 볼 일 없어서 편하긴 하다 사람 많은 데서 혼자 카메라 꺼내는 건 아직 좀 쪽팔리긴 한데 그냥 적당히 폰으로 몇 장 찍고 끝내는 쪽이 마음이 편하다
가끔은 이런 식으로 카페 몇 군데 돌면서 영상 아이디어만 주워도 나쁘지 않은 듯하다 대단한 촬영은 아니어도 자리 이동하면서 분위기 바뀌는 거 보는 맛이 있음 오늘도 한 군데 더 들를까 하다가 커피값 보고 바로 접었는데 그게 또 맞는 선택 같기도 하다 에휴 괜히 이것저것 욕심내면 피곤해져서 그냥 가볍게 도는 정도가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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