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털어서 영상 하나 더 버티는 중
작성자
여우4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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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작성일
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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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끝나고 집 오면 냉장고부터 열게 된다 요즘은 이게 거의 습관이다 안에 뭐 좀 남아 있으면 그날은 그걸로 버티고 아니면 그냥 배달앱 켜기 직전까지 간다 ㅋㅋㅋ
어제는 진짜 애매하게 남은 재료들 다 꺼내서 대충 볶아먹었는데 이상하게 이런 날이 제일 맛있다 양파 조금, 계란 두 개, 소스 반통 이런 거 모아놓고 보면 별거 아닌데 먹고 나면 괜히 뿌듯하다 작업 끝나고 먹는 맛이 따로 있네
문제는 냉장고 털다 보면 자꾸 딴짓하게 된다는 거다 유통기한 임박한 거 보이면 아 이거 오늘 써야지 하고 꺼냈다가 또 다른 칸 정리 시작한다 그러면 촬영 준비할 시간도 같이 날아간다 ㄷㄷ 그래도 냉장고 정리해놓으면 다음날 덜 스트레스 받는 건 맞다
요즘은 영상 기획도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 느낌이다 거창하게 잡았다가 결국 생활 루틴 얘기로 돌아오네 ㅎㅎ 편집하다가 허기질 때 냉장고 털어먹는 그 순간이 은근 제일 현실적이다 오늘도 또 뭐 남았나 보러 가야겠다
어제는 진짜 애매하게 남은 재료들 다 꺼내서 대충 볶아먹었는데 이상하게 이런 날이 제일 맛있다 양파 조금, 계란 두 개, 소스 반통 이런 거 모아놓고 보면 별거 아닌데 먹고 나면 괜히 뿌듯하다 작업 끝나고 먹는 맛이 따로 있네
문제는 냉장고 털다 보면 자꾸 딴짓하게 된다는 거다 유통기한 임박한 거 보이면 아 이거 오늘 써야지 하고 꺼냈다가 또 다른 칸 정리 시작한다 그러면 촬영 준비할 시간도 같이 날아간다 ㄷㄷ 그래도 냉장고 정리해놓으면 다음날 덜 스트레스 받는 건 맞다
요즘은 영상 기획도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 느낌이다 거창하게 잡았다가 결국 생활 루틴 얘기로 돌아오네 ㅎㅎ 편집하다가 허기질 때 냉장고 털어먹는 그 순간이 은근 제일 현실적이다 오늘도 또 뭐 남았나 보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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