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전에 남는 분량을 어디서 끊어야 할지 자꾸 흔들림
작성자
ㄷㅂ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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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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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할 때마다 편집 전 분량이 애매하게 남는 편임
처음엔 넉넉하게 찍어두면 편할 줄 알았는데 막상 편집 들어가면 비슷한 말이 계속 겹쳐서 손이 더 느려짐
특히 시작 멘트랑 설명 파트에서 같은 내용 두세 번 찍게 되면 파일만 커지고 정리 난이도 올라감
그래서 요즘은 아예 편집 기준 먼저 잡고 촬영하는 쪽으로 바꾸는 중임
예를 들면 오프닝 한 번, 핵심 설명 두 번 안팎, 마무리 한 번 정도로 틀을 정해두면 촬영 분량이 과하게 늘어나지 않음
문제는 현장에서 말이 잘 풀리면 자꾸 덧붙이게 된다는 점임
이럴 때는 원본을 길게 남기는 습관이 나은지, 아니면 처음부터 짧게 끊어 찍는 습관이 나은지 계속 고민됨
지금은 재촬영 줄이려고 여유분을 남기긴 하는데, 그 여유가 편집할 때는 부담으로 바뀌는 느낌임
결국 편집 전에 필요한 분량만 어느 정도로 정리해두느냐가 제일 중요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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