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비워야 해서 영상 각 잡는 중임
작성자
판다2호
조회
21회
작성일
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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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끝나고 집 오면 냉장고부터 열어보게 됨, 뭐 있는지 확인한다기보다 그냥 털어야 할 목록 보는 느낌임 김치 조금 남은 거, 애매하게 남은 반찬통, 정체 모를 소스병 이런 거 쌓여있으면 갑자기 영상 아이디어보다 현실이 먼저 보임 ㅋㅋㅋ 이럴 때는 괜히 배달 앱 켜기 전에 있는 거라도 써야겠다 싶어서 대충 볶음밥이나 계란말이로 넘김
이상하게 냉장고 털기 시작하면 촬영각도 같이 생각나서 좀 웃김, 접시 위에 색감 괜찮으면 썸네일까지 머릿속에 그려짐 근데 막상 만들면 늘 허전함, 화면용으로는 그럴싸한데 실제로는 그냥 남은 재료 정리한 밥임 그래도 그런 날이 은근 편하긴 함, 장 봐야 하는 부담이 좀 줄어듦
오늘도 냉장고 한 칸 비우고 나니까 마음이 이상하게 가벼워짐, 작업실 책상은 그대로인데 냉장고만 정리돼도 뭔가 한 일 한 기분임 ㅠㅠ 이런 소소한 거에 기분 오르는 거 보면 진짜 단순한 인간 맞는듯
이상하게 냉장고 털기 시작하면 촬영각도 같이 생각나서 좀 웃김, 접시 위에 색감 괜찮으면 썸네일까지 머릿속에 그려짐 근데 막상 만들면 늘 허전함, 화면용으로는 그럴싸한데 실제로는 그냥 남은 재료 정리한 밥임 그래도 그런 날이 은근 편하긴 함, 장 봐야 하는 부담이 좀 줄어듦
오늘도 냉장고 한 칸 비우고 나니까 마음이 이상하게 가벼워짐, 작업실 책상은 그대로인데 냉장고만 정리돼도 뭔가 한 일 한 기분임 ㅠㅠ 이런 소소한 거에 기분 오르는 거 보면 진짜 단순한 인간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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