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와서 영상 각만 보이다가 메모장만 채우는 중
작성자
열쇠주인
조회
14회
작성일
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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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와서 제일 먼저 보는 게 풍경이 아니라 영상 각인 게 좀 웃기다 버스나 기차 타고 이동할 때 창밖만 봐도 아 이거 오프닝으로 쓰면 되겠는데 싶고 카페 들어가면 메뉴보다 자리 배치부터 보게 된다 현장감 있는 컷 몇 개만 챙기자 해놓고도 결국 메모장에 아이디어만 잔뜩 적는 중이다
이번에도 숙소 들어오자마자 카메라부터 꺼냈는데 막상 찍은 건 침대샷, 가방 내려놓는 손, 영수증 찢는 소리 이런 거다 ㄹㅇ 별거 아닌데 나중에 보면 이런 컷이 제일 살더라 그래서 요즘은 여행 가면 억지로 멋진 장면 찾기보다 그냥 이동하면서 떠오른 거 바로 적어두는 쪽으로 바뀜 편집할 때도 그게 덜 꼬인다
이번에도 숙소 들어오자마자 카메라부터 꺼냈는데 막상 찍은 건 침대샷, 가방 내려놓는 손, 영수증 찢는 소리 이런 거다 ㄹㅇ 별거 아닌데 나중에 보면 이런 컷이 제일 살더라 그래서 요즘은 여행 가면 억지로 멋진 장면 찾기보다 그냥 이동하면서 떠오른 거 바로 적어두는 쪽으로 바뀜 편집할 때도 그게 덜 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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