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 들리면 괜히 라면 끓이게 되는 날
작성자
펭귄2번
조회
23회
작성일
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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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 비가 애매하게 오니까 밥 먹기 귀찮아져서 결국 라면 쪽으로 손이 감, 이런 날은 이상하게 반찬 생각이 안 남
냄비 올리고 물 끓는 소리 들으면 좀 마음 풀리네, 면 넣기 전에 스프 먼저 털어 넣는 버릇도 안 고쳐짐 ㅋㅋㅋ 국물 냄새 올라오면 그때부터는 그냥 끝났다 싶다, 다른 메뉴 생각이 싹 사라짐
비 오는 날 라면은 괜히 더 진하게 느껴져서 좋다, 먹고 나면 배도 묵직하고 기분도 좀 멍해짐 ㅠㅠ 창문 살짝 닫아두고 국물 후루룩 마시면 혼자 사는 티 확 나는 느낌이라 웃기다, 오늘도 그냥 라면으로 버티게 된다
냄비 올리고 물 끓는 소리 들으면 좀 마음 풀리네, 면 넣기 전에 스프 먼저 털어 넣는 버릇도 안 고쳐짐 ㅋㅋㅋ 국물 냄새 올라오면 그때부터는 그냥 끝났다 싶다, 다른 메뉴 생각이 싹 사라짐
비 오는 날 라면은 괜히 더 진하게 느껴져서 좋다, 먹고 나면 배도 묵직하고 기분도 좀 멍해짐 ㅠㅠ 창문 살짝 닫아두고 국물 후루룩 마시면 혼자 사는 티 확 나는 느낌이라 웃기다, 오늘도 그냥 라면으로 버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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