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할때 이상하게 손만 바빴던 날
작성자
순대919
조회
18회
작성일
2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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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야간 알바 한 번 들어갔다가 괜히 사람 하나한테 계속 말려서 멘탈 갈린 적 있다
처음엔 그냥 물건 찍고 계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날은 이상하게 손님이 몰려서 컵라면 진열하다가 호출벨 울리고, 또 계산대 서자마자 담배 찾는 손님 들어오고, 뒤에서는 택배 기사님이 사인 달라고 하고 난리였음 ㄷㄷ 내가 뭘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 계속 쫓기는 느낌이더라
제일 빡친 건 어떤 손님이 진열대 앞에서 한참 서 있길래 뭐 찾나 싶어서 물어봤더니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고민 중이었다고 한 거였음, 그 뒤로는 나도 괜히 말 거는 게 조심스러워짐 ㅋㅋㅋ 알바란 게 이런가 싶다가도 막상 끝나고 나면 또 별일 아닌 것처럼 넘어가서 더 허무함, 암튼 손이 바빠도 머리가 비는 날은 진짜 이상하다
처음엔 그냥 물건 찍고 계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날은 이상하게 손님이 몰려서 컵라면 진열하다가 호출벨 울리고, 또 계산대 서자마자 담배 찾는 손님 들어오고, 뒤에서는 택배 기사님이 사인 달라고 하고 난리였음 ㄷㄷ 내가 뭘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 계속 쫓기는 느낌이더라
제일 빡친 건 어떤 손님이 진열대 앞에서 한참 서 있길래 뭐 찾나 싶어서 물어봤더니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고민 중이었다고 한 거였음, 그 뒤로는 나도 괜히 말 거는 게 조심스러워짐 ㅋㅋㅋ 알바란 게 이런가 싶다가도 막상 끝나고 나면 또 별일 아닌 것처럼 넘어가서 더 허무함, 암튼 손이 바빠도 머리가 비는 날은 진짜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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