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리모컨 붙잡고 몇 번씩 망설이는 중
작성자
귀찮은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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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작성일
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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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되니까 집안 공기가 너무 눅눅해서 에어컨을 켜야 하나 계속 보게 됨 딱 틀면 시원하긴 한데 또 너무 일찍 켰나 싶어서 괜히 리모컨만 만지작거리게 됨 ㄹㅇ 이 타이밍 잡는 게 은근 스트레스임
창문 열어두면 답답한 냄새는 좀 빠지는데 바람이 시원한 쪽이 아니라 그냥 뜨뜻한 공기 섞여 들어오는 느낌이라 애매함 에어컨 세게 틀면 금방 살 것 같다가도 몸이 바로 적응해버려서 좀 과한가 싶고, 약하게 틀면 또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 상태라 더 애매함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방 안에서 땀이 슬슬 맺히는 순간이 제일 애매함 그때 안 틀면 괜히 버티다가 짜증만 쌓이고, 너무 빨리 틀면 하루 종일 냉방비 생각남 오늘도 딱 그 중간이라 그냥 참다가 결국 켤 듯함 에휴 이런 걸로도 계속 고민하는 거 보면 나도 참 소소하게 피곤한 인간임
창문 열어두면 답답한 냄새는 좀 빠지는데 바람이 시원한 쪽이 아니라 그냥 뜨뜻한 공기 섞여 들어오는 느낌이라 애매함 에어컨 세게 틀면 금방 살 것 같다가도 몸이 바로 적응해버려서 좀 과한가 싶고, 약하게 틀면 또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 상태라 더 애매함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방 안에서 땀이 슬슬 맺히는 순간이 제일 애매함 그때 안 틀면 괜히 버티다가 짜증만 쌓이고, 너무 빨리 틀면 하루 종일 냉방비 생각남 오늘도 딱 그 중간이라 그냥 참다가 결국 켤 듯함 에휴 이런 걸로도 계속 고민하는 거 보면 나도 참 소소하게 피곤한 인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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