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코앞에서 놓쳐버린 날
작성자
피자강아
조회
85회
작성일
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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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정신 없어서 정류장까지 겨우 뛰어갔음
앞에 버스 서 있는 거 보고 이제 살았나 싶었는데 문 닫히는 타이밍이랑 딱 겹쳐서 그냥 눈앞에서 출발해버렸음
잠깐만 더 빨리 나왔으면 됐을 일인데 그런 생각만 계속 들었음
다음 버스 기다리면서 괜히 발만 굴렀음
괜히 뛰었던 숨만 차고 시간은 더 날아간 느낌이었음
버스 놓치고 나면 별일 아닌데도 하루 시작이 묘하게 꼬이는 기분 남음
앞에 버스 서 있는 거 보고 이제 살았나 싶었는데 문 닫히는 타이밍이랑 딱 겹쳐서 그냥 눈앞에서 출발해버렸음
잠깐만 더 빨리 나왔으면 됐을 일인데 그런 생각만 계속 들었음
다음 버스 기다리면서 괜히 발만 굴렀음
괜히 뛰었던 숨만 차고 시간은 더 날아간 느낌이었음
버스 놓치고 나면 별일 아닌데도 하루 시작이 묘하게 꼬이는 기분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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