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창 닫힌 뒤에 남는 허탈함
작성자
따뜻한안경
조회
21회
작성일
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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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계획 세울때 제일 먼저 하는 짓이 맛집 자리부터 보는 거였는데 이번엔 딱 한 군데만 남아있길래 여유 부리다 그냥 놓쳐버림
친구들이랑 가는 일정이라서 괜히 내가 예약 맡은 척 했다가 분위기 좀 챙겨보려 했는데 막상 시간 맞춰 들어가 보니까 이미 마감 떠 있더라 ㄹㅇ 그 순간부터 머리 하얘졌음 근처 다른 집도 봤는데 죄다 웨이팅 길고, 지도 켜놓고 왔다갔다만 하다가 결국 아무데나 들어갈까 말까 계속 망설인 상태였음
이상하게 이런 날은 메뉴판보다 예약 실패한 내 손가락만 자꾸 보이더라 ㅋㅋㅋ 여행이나 외출 가서 맛집 하나는 꼭 건져야 한다는 압박이 은근 있음 다음엔 그냥 예약 가능하면 바로 눌러야겠음 괜히 사진 예쁘게 찍을 생각만 하다가 자리부터 날려먹는 건 너무 빡침임
친구들이랑 가는 일정이라서 괜히 내가 예약 맡은 척 했다가 분위기 좀 챙겨보려 했는데 막상 시간 맞춰 들어가 보니까 이미 마감 떠 있더라 ㄹㅇ 그 순간부터 머리 하얘졌음 근처 다른 집도 봤는데 죄다 웨이팅 길고, 지도 켜놓고 왔다갔다만 하다가 결국 아무데나 들어갈까 말까 계속 망설인 상태였음
이상하게 이런 날은 메뉴판보다 예약 실패한 내 손가락만 자꾸 보이더라 ㅋㅋㅋ 여행이나 외출 가서 맛집 하나는 꼭 건져야 한다는 압박이 은근 있음 다음엔 그냥 예약 가능하면 바로 눌러야겠음 괜히 사진 예쁘게 찍을 생각만 하다가 자리부터 날려먹는 건 너무 빡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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