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앞에서는 채널 얘기 못 꺼내겠음
작성자
차라5
조회
95회
작성일
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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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하고 있다는 사실을 가족한테 끝까지 숨기고 있음
이상하게 말 꺼내는 순간 다 설명해야 할 것 같아서 더 입이 안 떨어짐
조회수 잘 나올 때도 그냥 지나가고, 막히는 구간 와도 혼자 버티는 중임
가족한테 들키면 응원받을 수도 있는데 왠지 그게 더 부담일 것 같아서 계속 모른 척하는 상태임
어디까지 가도 이걸 말 못 하고 혼자만 아는 비밀처럼 들고 가는 느낌이라 멘탈이 묘하게 소모됨
괜히 물어보면 어떡하나 싶어서 통계 화면도 집에서는 잘 안 보게 됨
이런 식으로 숨기다 보니 채널이 커질수록 기쁜데도 마음 한쪽은 계속 답답함
언젠가 말해야 하는 건 아는데 그 타이밍 잡는 것부터 벌써 막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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