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통만 자꾸 차는 날임
작성자
양파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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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작성일
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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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끼면 집에서 제일 먼저 짜증나는 게 빨래임 진짜 건조대에 널어놔도 겉만 좀 마른 척하고 안쪽은 축축해서 다시 만져보게 됨 어제도 분명 다 말랐겠지 싶었는데 아침에 걷어보니까 수건에서 물기 냄새 올라와서 바로 현타 왔음
제습기 켜도 뭐랄까 속도가 너무 느림 빨래 몇 개 안 널었는데도 방 안 공기만 묵직해지고 옷은 그대로임 그래서 요즘은 빨래를 아예 덜 하게 됨 쌓여가는 건 보기 싫은데 말릴 자신이 없음 ㅋㅋㅋ 이거 괜히 한번 널었다가 다시 걷고 또 널고 이 짓만 반복하는 중임
창문 열어두면 답 나올 줄 알았는데 밖 공기까지 같이 들어와서 더 찝찝함 결국 선풍기 앞에 몰아넣고 기다리는데도 영 시원찮음 장마철엔 깔끔하게 마른 옷 한 번 입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가 싶음 에휴 오늘도 빨래 걱정부터 하게 되네 그냥 방 안에 널어둔 채로 또 버텨봐야겠음
제습기 켜도 뭐랄까 속도가 너무 느림 빨래 몇 개 안 널었는데도 방 안 공기만 묵직해지고 옷은 그대로임 그래서 요즘은 빨래를 아예 덜 하게 됨 쌓여가는 건 보기 싫은데 말릴 자신이 없음 ㅋㅋㅋ 이거 괜히 한번 널었다가 다시 걷고 또 널고 이 짓만 반복하는 중임
창문 열어두면 답 나올 줄 알았는데 밖 공기까지 같이 들어와서 더 찝찝함 결국 선풍기 앞에 몰아넣고 기다리는데도 영 시원찮음 장마철엔 깔끔하게 마른 옷 한 번 입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가 싶음 에휴 오늘도 빨래 걱정부터 하게 되네 그냥 방 안에 널어둔 채로 또 버텨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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