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나가면 꼭 한 번씩 말 안 듣는 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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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ㅂ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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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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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산책 나가면 늘 비슷할 줄 알았는데 가끔은 진짜 예측이 안 됨 함 목줄 채우자마자 현관에서부터 발바닥에 힘 주고 버티는 날이 있음 ㄹㅇ 나도 출근 준비하다가 멘붕 오는 날 있는데 얘도 그런가 싶음 함
오늘은 그냥 동네 한 바퀴만 돌자 했는데 냄새 맡는 데서 멈추고 또 멈추고 사람 지나가면 쳐다보고 또 쳐다보고 해서 20분 코스가 40분 됨 함 괜히 내가 급해지면 더 안 움직이는 느낌이라 중간에 나만 숨 고르다 옴 ㅋㅋㅋ 산책이 운동인지 인내심 테스트인지 모르겠음 함
가끔은 산책줄이랑 간식이랑 물이랑 다 챙겨도 결국 제일 중요한 건 얘 기분인 듯함 얌전하게 걷는 날은 괜히 세상 다 가진 느낌인데 고집 피우는 날은 집 들어와서 내가 먼저 털림 함 이런 거 매일 하시는 분들 진짜 대단한 듯함 에휴 그냥 오늘도 같이 걸었다는 데 의의를 둠
오늘은 그냥 동네 한 바퀴만 돌자 했는데 냄새 맡는 데서 멈추고 또 멈추고 사람 지나가면 쳐다보고 또 쳐다보고 해서 20분 코스가 40분 됨 함 괜히 내가 급해지면 더 안 움직이는 느낌이라 중간에 나만 숨 고르다 옴 ㅋㅋㅋ 산책이 운동인지 인내심 테스트인지 모르겠음 함
가끔은 산책줄이랑 간식이랑 물이랑 다 챙겨도 결국 제일 중요한 건 얘 기분인 듯함 얌전하게 걷는 날은 괜히 세상 다 가진 느낌인데 고집 피우는 날은 집 들어와서 내가 먼저 털림 함 이런 거 매일 하시는 분들 진짜 대단한 듯함 에휴 그냥 오늘도 같이 걸었다는 데 의의를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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