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어서 나갔다가 괜히 오래 걷게 됐음
작성자
양말수집가
조회
85회
작성일
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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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열자마자 바람이 좀 세게 들어와서 그냥 집에 있기 애매해졌음 더워서 안 나가려다가도 이 바람 한번 맞으니까 밖으로 슬슬 걸어 나가게 되더라 ㄹㅇ 집 앞만 돌고 들어올 생각이었는데 발이 자꾸 더 나감
가만히 서 있으면 덥긴 한데 바람 들어오는 구간 지나갈때는 또 살짝 살만했음 그래서 괜히 편의점까지 갔다가 물 하나 사서 천천히 돌아옴 이런 날은 땀 엄청 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뽀송한 구간도 있어서 좀 신기했음 ㅋㅋㅋ 그냥 멍하게 걷기 좋은 느낌임
근데 또 오래 걷다 보면 결국 덥긴 덥더라 모자 챙길까 말까 하다가 안 챙겼는데 살짝 후회했음 그래도 바람 부는 날 특유의 그 멍한 기분이 있어서 나쁘진 않았음 에휴 이런 식으로 괜히 산책만 길어지는 날 있었음
가만히 서 있으면 덥긴 한데 바람 들어오는 구간 지나갈때는 또 살짝 살만했음 그래서 괜히 편의점까지 갔다가 물 하나 사서 천천히 돌아옴 이런 날은 땀 엄청 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뽀송한 구간도 있어서 좀 신기했음 ㅋㅋㅋ 그냥 멍하게 걷기 좋은 느낌임
근데 또 오래 걷다 보면 결국 덥긴 덥더라 모자 챙길까 말까 하다가 안 챙겼는데 살짝 후회했음 그래도 바람 부는 날 특유의 그 멍한 기분이 있어서 나쁘진 않았음 에휴 이런 식으로 괜히 산책만 길어지는 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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