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맷만 고르다 밤 새는 중
작성자
다람쥐길
조회
80회
작성일
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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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상 뭐로 갈지 계속 멈춰 있다가 결국 메모장만 열어둔 채 끝났다 원래는 장비 하나 사면 바로 찍을 줄 알았는데 막상 촬영 콘셉트가 안 잡히니까 카메라니 마이크니 다 의미 없어 보이더라 ㄷㄷ 인물 앞에 두고 말하는 형식이 편한데 그건 또 너무 흔한 느낌이고, 손만 나오는 작업 영상은 편한 대신 내가 말이 너무 없다 보니 중간이 자꾸 비는 느낌이다 ㅋㅋㅋ
장비도 애매하다 지금 쓰는 마이크가 아예 못 쓸 수준은 아닌데 목소리만 또렷하게 뽑히는 느낌이 안 나서 괜히 핀마이크 쪽을 기웃거리고 있다 조명도 마찬가지라서 한 방에 바꾸면 해결될 것 같다가도 포맷이 바뀌면 배치부터 다시 만져야 할 것 같아서 손이 안 간다 원룸에서 찍는 사람들 어케 버티는지 진짜 궁금하다 벽 앞에 서서 찍으면 소리도 좀 먹히는 것 같은데 화면이 답답해지고, 책상 앞에 두면 배경이 너무 밋밋하다
요즘은 영상 아이디어보다도 내가 이걸 왜 찍고 있나 생각이 더 길어진다 브이로그처럼 흘러가게 갈지, 아예 짧게 팁만 주는 식으로 갈지, 아니면 그냥 말하는 영상으로 갈지 계속 왔다 갔다 함 결국 오늘도 결론 못 냈다 내일은 뭐라도 하나 정해서 카메라 켜야겠다 싶다 진짜 이 상태 오래가면 장비 탓만 하면서 시간 다 날릴 듯하다
장비도 애매하다 지금 쓰는 마이크가 아예 못 쓸 수준은 아닌데 목소리만 또렷하게 뽑히는 느낌이 안 나서 괜히 핀마이크 쪽을 기웃거리고 있다 조명도 마찬가지라서 한 방에 바꾸면 해결될 것 같다가도 포맷이 바뀌면 배치부터 다시 만져야 할 것 같아서 손이 안 간다 원룸에서 찍는 사람들 어케 버티는지 진짜 궁금하다 벽 앞에 서서 찍으면 소리도 좀 먹히는 것 같은데 화면이 답답해지고, 책상 앞에 두면 배경이 너무 밋밋하다
요즘은 영상 아이디어보다도 내가 이걸 왜 찍고 있나 생각이 더 길어진다 브이로그처럼 흘러가게 갈지, 아예 짧게 팁만 주는 식으로 갈지, 아니면 그냥 말하는 영상으로 갈지 계속 왔다 갔다 함 결국 오늘도 결론 못 냈다 내일은 뭐라도 하나 정해서 카메라 켜야겠다 싶다 진짜 이 상태 오래가면 장비 탓만 하면서 시간 다 날릴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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