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무렵 하늘색 때문에 괜히 멈춰서 봤다
작성자
신난머그
조회
20회
작성일
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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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해 넘어갈 때 창밖 색이 이상하게 예쁘다 괜히 작업하다가도 한번씩 멈춰서 보게 된다 오늘도 흐릿한 공기인데 그 사이로 주황이랑 분홍이 섞여 들어오니까 좀 멍해지더라
원래는 이런 거 잘 안 보는데 요즘은 화면만 오래 보다 보니 밖 색감이 더 눈에 들어온다 방 안에만 있으면 몰랐을 텐데 잠깐 고개 들었을 때 딱 그 색이 걸리면 그냥 기분이 묘해진다 ㅋㅋㅋ 별일 아닌데도 잠깐 숨 고르는 느낌 나네
이럴 때는 괜히 거실 불도 안 켜고 더 보고 싶어짐 근데 또 금방 사라져서 아쉽다 맨날 바쁘다고만 하다가 이런 거 놓치면 좀 손해 보는 기분이다 오늘은 그냥 해 지는 거 끝까지 보고 들어가야겠다
원래는 이런 거 잘 안 보는데 요즘은 화면만 오래 보다 보니 밖 색감이 더 눈에 들어온다 방 안에만 있으면 몰랐을 텐데 잠깐 고개 들었을 때 딱 그 색이 걸리면 그냥 기분이 묘해진다 ㅋㅋㅋ 별일 아닌데도 잠깐 숨 고르는 느낌 나네
이럴 때는 괜히 거실 불도 안 켜고 더 보고 싶어짐 근데 또 금방 사라져서 아쉽다 맨날 바쁘다고만 하다가 이런 거 놓치면 좀 손해 보는 기분이다 오늘은 그냥 해 지는 거 끝까지 보고 들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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