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서 먹은 현지 맛집이 왜 이렇게 허무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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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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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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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면 맛집 하나는 꼭 건져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제대로 삐끗했다 예약도 안 되고 웨이팅도 길길래 그냥 유명한 집 들어갔는데 첫 입부터 좀 애매하더라 소문난 메뉴는 간이 세고 다른 메뉴는 멀쩡한 척하다가 그냥 밍밍했음 같이 간 사람도 눈치 보면서 먹는 느낌이라 더 웃겼다 ㅋㅋㅋ
문제는 영상 찍을 때였음 분위기는 그럴싸해서 입구랑 메뉴판이랑 이것저것 담아놨는데 막상 먹는 장면은 표정 관리가 안 됐다 이거 편집하면 뭔가 있어 보일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냥 허탈한 얼굴만 남았음 이런 날은 썸네일도 애매하다 맛집 기대감은 큰데 결과가 이 모양이면 제목도 괜히 과장하기 싫어짐
그래도 여행 중에 이런 실패 한 번 있어야 다음엔 덜 휘둘리는 듯하다 무조건 후기만 믿고 가지 말고 메뉴 하나만 보고 들어가는 것도 조심해야겠더라 에휴 이번엔 돈도 시간도 좀 아까웠다 다음엔 그냥 무난한 집에서 잘 먹고 끝내야겠다
문제는 영상 찍을 때였음 분위기는 그럴싸해서 입구랑 메뉴판이랑 이것저것 담아놨는데 막상 먹는 장면은 표정 관리가 안 됐다 이거 편집하면 뭔가 있어 보일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냥 허탈한 얼굴만 남았음 이런 날은 썸네일도 애매하다 맛집 기대감은 큰데 결과가 이 모양이면 제목도 괜히 과장하기 싫어짐
그래도 여행 중에 이런 실패 한 번 있어야 다음엔 덜 휘둘리는 듯하다 무조건 후기만 믿고 가지 말고 메뉴 하나만 보고 들어가는 것도 조심해야겠더라 에휴 이번엔 돈도 시간도 좀 아까웠다 다음엔 그냥 무난한 집에서 잘 먹고 끝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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