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까지 사놓고 삼일 만에 멈춘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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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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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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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등록할 때만 해도 이번엔 진짜 간다 싶었음 근데 집 와서 냉장고 열어보니 배고픈데 귀찮음이 더 세서 결국 배달앱 켜게 됨 샐러드 랩이랑 닭가슴살 챙겨놓고도 첫날만 그럴싸했지 둘째날부터는 소스 찍는 손이 점점 느슨해졌음 ㅋㅋㅋ
문제는 운동보다 식단 쪽이 더 사람 미치게 함 운동은 뭐 대충이라도 하고 오면 되는데 먹는 건 하루 세번씩 계속 선택해야 하니까 금방 무너짐 편의점 앞에서 한참 서 있다가 결국 빵 집은 날도 있었음 그날부터 이미 끝난 느낌이었음
삼일 만에 포기하고 나니까 묘하게 허무하긴 한데 또 이상하게 다음날부터는 평소처럼 먹게 되더라 아예 안 할 거면 처음부터 시작을 말지 싶다가도 또 이런 생각만 하다 보면 영영 못 바꿀 듯해서 좀 웃김 에휴 이번엔 그냥 운동만이라도 챙겨야겠음
문제는 운동보다 식단 쪽이 더 사람 미치게 함 운동은 뭐 대충이라도 하고 오면 되는데 먹는 건 하루 세번씩 계속 선택해야 하니까 금방 무너짐 편의점 앞에서 한참 서 있다가 결국 빵 집은 날도 있었음 그날부터 이미 끝난 느낌이었음
삼일 만에 포기하고 나니까 묘하게 허무하긴 한데 또 이상하게 다음날부터는 평소처럼 먹게 되더라 아예 안 할 거면 처음부터 시작을 말지 싶다가도 또 이런 생각만 하다 보면 영영 못 바꿀 듯해서 좀 웃김 에휴 이번엔 그냥 운동만이라도 챙겨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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