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목소리만 따로 빼는 흐름이 자꾸 궁금해진다
작성자
산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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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회
작성일
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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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상 만들 때 화면 찍는 것보다 음성 따로 받는 방식이 자꾸 눈에 밟힌다
현장에서 바로 말하면서 찍으면 편할 줄 알았는데 막상 들어보면 숨소리나 주변 잡음이 같이 묻어서 손이 자꾸 간다
그래서 아예 영상은 영상대로 두고 목소리는 나중에 따로 녹음하는 쪽이 맞는지 계속 고민하게 된다
이 방식 쓰는 사람들 보면 말 톤도 안정적이고 컷 수정할 때도 편해 보이는데, 처음 잡을 때는 뭐부터 맞춰야 하는지 감이 잘 안 온다
마이크를 먼저 바꿔야 하는지, 녹음 환경을 먼저 손봐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대본 정리부터 해야 하는지 순서가 헷갈린다
나는 특히 영상 찍는 순간에 말이 꼬이는 편이라 음성만 따로 받으면 덜 흔들릴 것 같기도 하다
근데 또 따로 녹음하면 호흡이나 타이밍 맞추는 게 어려울까 봐 괜히 더 복잡해질까 싶다
이거 해본 사람 있으면 시작할 때 어떤 방식이 제일 덜 꼬였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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