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만 서다 배고파진 날의 짧은 넋두리
작성자
다파5
조회
15회
작성일
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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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겠다고 나갔다가 맛집 앞에서 줄 서는 순간부터 이미 체력 절반은 날아가더라, 메뉴 고르는 건 순식간인데 대기 줄 보고 나면 갑자기 마음이 약해짐, 사람들 다 표정은 멀쩡한데 발은 계속 바뀌고 나는 괜히 폰만 만지작거리게 됐다
이런 데는 웨이팅 맛집이라길래 한번 버텨봤는데 막상 앞에서 기다리면 배고픈 것도 배고픈 건데 허리부터 먼저 아프다, 영상 찍을 생각도 잠깐 했는데 대기줄 서 있는 내 모습은 너무 처량해서 그냥 접음 ㅋㅋㅋ, 찍어도 뭐가 남겠냐 싶더라
맛은 확실히 있었는데 그 맛 보겠다고 버틴 시간이 좀 억울했다, 다음엔 그냥 근처 덜 붐비는 데 가거나 포장으로 빼야겠다 싶음, 줄 서는 재미가 있는 날도 있겠지 했는데 오늘은 그냥 지침만 남았음, 괜히 유명한 집이라고 다 가는 건 아닌 듯하다
이런 데는 웨이팅 맛집이라길래 한번 버텨봤는데 막상 앞에서 기다리면 배고픈 것도 배고픈 건데 허리부터 먼저 아프다, 영상 찍을 생각도 잠깐 했는데 대기줄 서 있는 내 모습은 너무 처량해서 그냥 접음 ㅋㅋㅋ, 찍어도 뭐가 남겠냐 싶더라
맛은 확실히 있었는데 그 맛 보겠다고 버틴 시간이 좀 억울했다, 다음엔 그냥 근처 덜 붐비는 데 가거나 포장으로 빼야겠다 싶음, 줄 서는 재미가 있는 날도 있겠지 했는데 오늘은 그냥 지침만 남았음, 괜히 유명한 집이라고 다 가는 건 아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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