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 들리니까 괜히 멍해지는 토요일임
작성자
ㄴㅇㅌ
조회
188회
작성일
26-07-04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은 비가 왔다 말았다 해서 하루 분위기 자체가 좀 애매했음
밖은 선선한데 축축한 기운이 남아 있어서 몸이 먼저 반응하는 느낌이었음
창문 열어두니 빗소리 섞여 들어와서 집중이 잘 안 되는 대신 마음은 이상하게 가라앉았음
비 오는 날 특유의 눅눅함 때문에 기분이 처지는 줄 알았는데 또 묘하게 차분해져서 괜히 가만히 있게 됨
우산 챙겨야 하나 말아야 하나 잠깐 고민하게 만든 날씨였음
이런 날은 커다란 일 없이 그냥 비 구경만 해도 시간 가는 느낌임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