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털다 말고 한숨 먼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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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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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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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들어갈 때마다 책상 위보다 선반 모서리랑 장비 틈새가 더 신경 쓰인다 진짜 먼지가 왜 이렇게 잘 쌓이는지 모르겠다 마이크 암대 관절이랑 키보드 옆 구석은 한 번 닦고 나면 또 금방 하얘진다 ㄷㄷ 영상 하나 끝내고 나서 컷 정리하려고 앉았는데 먼지부터 보여서 손이 자꾸 청소기로 간다 이거 한번 건드리면 끝이 없다 케이블 정리하다가 먼지 닦고 렌즈 캡 찾다가 책상 아래 훑고 있으면 편집 시작도 전에 지침
제일 짜증나는 건 카메라 옆에 놓는 작은 조명이다 겉은 멀쩡한데 환하게 켜두면 표면에 붙은 먼지가 다 보인다 그래서 대충 넘기려다가도 결국 물티슈 꺼내게 됨 ㅋㅋㅋ 작업실이 넓은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관리할 게 많은지 모르겠다 그냥 촬영 몇 번 했을 뿐인데 바닥 모서리랑 삼각대 다리 사이에 먼지가 끼어 있는 거 보면 현타 옴 그래도 안 치우면 더 답답해서 오늘도 또 쓸고 닦고 반복했다 에휴 이거 끝나면 편집하러 가야 하는데 손부터 씻어야겠다
제일 짜증나는 건 카메라 옆에 놓는 작은 조명이다 겉은 멀쩡한데 환하게 켜두면 표면에 붙은 먼지가 다 보인다 그래서 대충 넘기려다가도 결국 물티슈 꺼내게 됨 ㅋㅋㅋ 작업실이 넓은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관리할 게 많은지 모르겠다 그냥 촬영 몇 번 했을 뿐인데 바닥 모서리랑 삼각대 다리 사이에 먼지가 끼어 있는 거 보면 현타 옴 그래도 안 치우면 더 답답해서 오늘도 또 쓸고 닦고 반복했다 에휴 이거 끝나면 편집하러 가야 하는데 손부터 씻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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