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다가 계산대에서 멘탈 나간 썰
작성자
ㄴㄹ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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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회
작성일
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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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알바 때 계산대 맡았는데 손님이 갑자기 영수증을 두 장 달라고 해서 그때부터 꼬였다고 느꼈다
나는 한 장만 나오게 눌렀는데 기계가 말썽을 부린 건지 종이가 계속 중간에서 씹혔다
뒤에 줄은 늘어나고 손님은 왜 이렇게 느리냐고 웃으면서 말했는데 그 말이 더 부담이었다
점장님은 옆에서 천천히 해도 된다 했지만 이미 손은 떨리고 머리는 하얘졌다
결국 내가 영수증을 잡아 빼다가 반쯤 찢어버렸고 손님이 그거 보고 괜찮다며 직접 받아갔다
그날 이후로 나는 계산대에서 기계 소리만 나도 괜히 긴장한다
별거 아닌 일인데도 첫 알바는 이런 식으로 기억에 남는 것 같아서 아직도 좀 웃기다
나는 한 장만 나오게 눌렀는데 기계가 말썽을 부린 건지 종이가 계속 중간에서 씹혔다
뒤에 줄은 늘어나고 손님은 왜 이렇게 느리냐고 웃으면서 말했는데 그 말이 더 부담이었다
점장님은 옆에서 천천히 해도 된다 했지만 이미 손은 떨리고 머리는 하얘졌다
결국 내가 영수증을 잡아 빼다가 반쯤 찢어버렸고 손님이 그거 보고 괜찮다며 직접 받아갔다
그날 이후로 나는 계산대에서 기계 소리만 나도 괜히 긴장한다
별거 아닌 일인데도 첫 알바는 이런 식으로 기억에 남는 것 같아서 아직도 좀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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