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통만 자꾸 차오르는 장마 시작임
작성자
느슨한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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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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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늘이 완전 맑지도 않고 흐리기만 한 느낌임
밖은 23도라 답답한 더위는 아닌데 습기가 은근하게 붙어오는 중임
이런 날은 빨래 돌려도 마르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괜히 세탁기만 또 돌린 기분 들음
수건이랑 티셔츠가 하루 지나도 덜 마른 채로 걸려 있는 거 보면 장마철 시작 맞구나 싶음
창문 열어놔도 바람이 시원하게 빠지지 않아서 실내 공기도 눅눅해지는 중임
결국 선풍기까지 틀어야 그나마 빨래 냄새 덜 날 것 같은 느낌임
장마철엔 깨끗하게 빨아도 말리는 과정에서 이미 지치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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