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엔 빨래가 끝내 말라주질 않음
작성자
카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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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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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만 되면 빨래가 영 답답해짐
분명 세탁은 끝났는데 널어둔 옷이 하루 지나도 축축한 채라서 괜히 한숨 나옴
오늘처럼 해가 떠 있는 날에도 습기가 남아 있으면 수건부터 티셔츠까지 말라가는 속도가 너무 느림
방 안에 빨래 걸어두면 은근히 공간도 차지하고 냄새도 신경 쓰여서 더 찝찝함
빨래 돌리는 건 금방인데 마르는 시간 기다리는 게 제일 길게 느껴짐
장마 끝나기 전까지는 세탁물 쌓이는 속도랑 마르는 속도가 영 안 맞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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