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테이크 찍기 도전하다가 계속 멘붕 오는 중임
페이지 정보
본문
원테이크 한 번 제대로 찍어보겠다고 덤볐다가 생각보다 난이도 높아서 멘붕 오는 중임
대본을 외우는 것보다 동선 안 꼬이게 맞추는 게 더 빡센 느낌임
말하다가 한 번만 씹혀도 처음부터 다시 가야 하니까 흐름 유지가 제일 중요해 보임
카메라 세팅도 은근 신경 쓸 게 많음
화각 넓히면 공간은 덜 답답한데 얼굴이 너무 작아질까 걱정됨
반대로 너무 당기면 컷 안 바꾸는 티가 확 날 것 같아서 애매함
삼각대 위치도 한 번 잡고 끝내야 해서 시작 전에 몇 번이나 앵글 다시 보는 중임
마이크도 문제임
움직이면서 말할 거 생각하면 핀마이크가 편할 것 같은데 옷 스침 잡음 때문에 괜히 불안함
붐으로 가면 세팅은 손이 더 가도 소리는 안정적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듦
조명은 원테이크에서 은근 티 많이 나는 요소 같음
조금만 위치 틀어져도 얼굴 그림자 바뀌는 게 바로 보여서 고정 세팅이 중요해 보임
결국 원테이크는 연기력보다 준비력이 더 중요한 작업 같음
한 번에 가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리허설만 계속 하게 되는 상황임
혹시 원테이크 자주 찍는 사람 있으면 첫 도전할 때 제일 먼저 챙기는 장비나 체크 순서 궁금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