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공원 한 바퀴 돌고 온 날임
작성자
쿠키판다
조회
218회
작성일
26-06-27
페이지 정보
본문
토요일이라 멀리 나가긴 애매해서 근처 공원으로만 나들이 다녀왔음
큰 계획 없이 슬슬 걸었는데 이런 날이 오히려 제일 편한 느낌이었음
입구 지나자마자 나무 그늘이 길게 드리워져 있어서 걷는 내내 덜 지쳤음
벤치에 잠깐 앉아 있으니까 바람도 살살 불고 사람들 발걸음도 느려 보여서 분위기 괜찮았음
꽃 피어 있는 구역도 지나갔는데 색감이 은근 선명해서 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 풀렸음
공원 안 산책로가 길게 이어져 있어서 한 바퀴만 돌 생각이 두 바퀴까지 늘어났음
중간에 물 한 번 마시고 다시 걷는데 복잡한 생각이 좀 정리되는 느낌이었음
멀리 안 가도 이런 식으로 밖에 나와서 걷는 것만으로 충분히 외출한 기분 남는 듯함
다음에도 시간 비면 근처 공원부터 먼저 들르는 습관 생길 것 같음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