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맛집 갔다가 밥값만 버린 날
작성자
ㄹㄴ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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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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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라 괜히 밖으로 나가고 싶어서 현지 맛집 하나 찍고 갔는데 시작부터 감이 안 좋았다
줄은 길었고 기대는 더 컸는데 막상 나온 음식은 사진이랑 너무 달라서 입맛이 바로 식었다
간이 너무 세거나 너무 밍밍하거나 둘 중 하나였고, 대표 메뉴라던 것도 특별한 맛은 없어서 그냥 허무했다
여행 와서 이런 데서 한 끼 날리면 은근 기분이 상하네
결국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히 다시 사 먹었고, 그쪽이 오히려 더 만족스러웠다
괜히 현지 맛집만 믿고 들어갔다가 실패한 날이라 다음부터는 후기만 보지 말고 메뉴도 더 꼼꼼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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