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서 뭐 찍을지 매번 현장서 멈칫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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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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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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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든 같이든 떠나기만 하면 카메라부터 켜놓고도 막상 뭐 찍어야 할지 멍해짐, 출발 직전엔 이것도 찍고 저것도 찍고 하면서 메모까지 해놓는데 도착하면 숙소 문 열고 침대부터 찍고 끝나는 경우가 너무 많음 ㅋㅋㅋ
그래서 요즘은 거창한 장면보다 손이 먼저 가는 거 위주로 찍는 중임, 가방 바닥에 굴러다니는 티켓이랑 충전기, 창밖으로 스쳐가는 길, 편의점에서 급하게 산 물, 이런 거 찍어두면 나중에 편집할 때 은근 쓸 데가 있음 근데 그날은 귀찮아서 안 찍게 됨 ㄹㅇ
맛집 가도 음식 샷만 대충 남기고 끝나서 아쉬움이 남음, 예전엔 테이블 전체를 길게 잡아놨다가 화면만 지저분했는데 요즘은 젓가락 들기 직전 한 컷, 먹다가 한 컷, 계산하고 나와서 간판 한 컷 정도만 남겨도 그나마 괜찮더라, 여행 브이로그 욕심내면 오히려 더 안 찍게 되는 듯함
그리고 사람 얼굴 많이 나오는 거 부담스러워서 풍경만 찍다 보면 영상이 너무 밋밋해짐, 그래서 요즘은 발만 보이게 걷는 장면이나 손으로 지도 넘기는 장면 같은 거 일부러 챙김, 별거 아닌데 그런 게 분위기 좀 잡아주는 느낌임, 여행 가서 뭐 찍지 매번 고민하는데 결국 현장에서는 대단한 거 안 찍게 되는 것 같음 ㅠㅠ
그래서 요즘은 거창한 장면보다 손이 먼저 가는 거 위주로 찍는 중임, 가방 바닥에 굴러다니는 티켓이랑 충전기, 창밖으로 스쳐가는 길, 편의점에서 급하게 산 물, 이런 거 찍어두면 나중에 편집할 때 은근 쓸 데가 있음 근데 그날은 귀찮아서 안 찍게 됨 ㄹㅇ
맛집 가도 음식 샷만 대충 남기고 끝나서 아쉬움이 남음, 예전엔 테이블 전체를 길게 잡아놨다가 화면만 지저분했는데 요즘은 젓가락 들기 직전 한 컷, 먹다가 한 컷, 계산하고 나와서 간판 한 컷 정도만 남겨도 그나마 괜찮더라, 여행 브이로그 욕심내면 오히려 더 안 찍게 되는 듯함
그리고 사람 얼굴 많이 나오는 거 부담스러워서 풍경만 찍다 보면 영상이 너무 밋밋해짐, 그래서 요즘은 발만 보이게 걷는 장면이나 손으로 지도 넘기는 장면 같은 거 일부러 챙김, 별거 아닌데 그런 게 분위기 좀 잡아주는 느낌임, 여행 가서 뭐 찍지 매번 고민하는데 결국 현장에서는 대단한 거 안 찍게 되는 것 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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