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하나 놓치고 멍때린 얘기
작성자
불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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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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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갈 때만 해도 시간 넉넉한 줄 알았는데 정류장 앞에서 멍하니 있다가 버스 그냥 보내버렸다 기다리면서 폰만 보고 있었는데 눈앞에서 문 닫히니까 진짜 허탈하더라 ㄷㄷ
뛰면 잡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그 몇 초 사이에 몸이 안 움직였다 괜히 다음 거 타면 되지 싶어서 서 있었는데 그때부터 하루 시작이 좀 꼬인 느낌이다 버스 놓치면 별거 아닌데 은근 기분이 이상해진다 ㅋㅋㅋ
이런 날은 괜히 커피도 더 쓰게 느껴지고 이어폰 끼고 가만히 서 있는 시간만 길어진다 나만 이런 식으로 별거 아닌 걸로 하루 리듬 깨지나 싶다 에휴 그냥 오늘은 좀 멍한 채로 지나가겠다
뛰면 잡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그 몇 초 사이에 몸이 안 움직였다 괜히 다음 거 타면 되지 싶어서 서 있었는데 그때부터 하루 시작이 좀 꼬인 느낌이다 버스 놓치면 별거 아닌데 은근 기분이 이상해진다 ㅋㅋㅋ
이런 날은 괜히 커피도 더 쓰게 느껴지고 이어폰 끼고 가만히 서 있는 시간만 길어진다 나만 이런 식으로 별거 아닌 걸로 하루 리듬 깨지나 싶다 에휴 그냥 오늘은 좀 멍한 채로 지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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