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 붙잡다 멈춰 선 채널 얘기
작성자
파나5
조회
18회
작성일
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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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시작할때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분명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몇 달 굴리니까 콘셉트가 자꾸 흐려짐 ㅋㅋㅋ 처음엔 말투도, 화면 톤도, 주제도 대충 맞는 줄 알았는데 조회수 조금씩 흔들리니까 괜히 이것저것 섞어보게 되더라. 그러다 보면 영상 하나 올릴때마다 이게 맞나 싶고, 다음 아이디어 적는 메모장만 계속 더러워짐
요즘 제일 답답한 건, 내가 뭘로 기억되는 채널인지 내가 먼저 헷갈린다는 거임. 예전엔 기획 잡는 속도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썸네일 문구 하나 정하는 것도 오래 걸리고, 편집 중간에 아예 방향 틀어버릴까 싶어서 손이 멈춤. 주변에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라는데 그럴수록 더 산만해지는 느낌이라 좀 빡침 ㅠㅠ
딱 한 번쯤은 그냥 밀고 가야 하는데, 이상하게 콘셉트 정체 오면 자신감이 같이 꺾이는 듯함. 영상 길이 문제인지, 말투 문제인지, 소재 문제인지 이것저것 다 의심하게 됨. 나만 이런가 싶다가도 비슷한 시기 오는 사람들 많을 거 같아서 그냥 툭 적어봄, 암튼 오늘도 업로드 버튼 앞에서 한참 서성였음
요즘 제일 답답한 건, 내가 뭘로 기억되는 채널인지 내가 먼저 헷갈린다는 거임. 예전엔 기획 잡는 속도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썸네일 문구 하나 정하는 것도 오래 걸리고, 편집 중간에 아예 방향 틀어버릴까 싶어서 손이 멈춤. 주변에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라는데 그럴수록 더 산만해지는 느낌이라 좀 빡침 ㅠㅠ
딱 한 번쯤은 그냥 밀고 가야 하는데, 이상하게 콘셉트 정체 오면 자신감이 같이 꺾이는 듯함. 영상 길이 문제인지, 말투 문제인지, 소재 문제인지 이것저것 다 의심하게 됨. 나만 이런가 싶다가도 비슷한 시기 오는 사람들 많을 거 같아서 그냥 툭 적어봄, 암튼 오늘도 업로드 버튼 앞에서 한참 서성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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