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앞에만 박혀 있는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짐
작성자
라면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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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작성일
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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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자리 앉으면 저녁까지 진짜 그대로임 편집만 하는 날도 있는데 중간에 기획 메모 보고 썸네일 시안 보고 댓글 반응 보고 하다 보면 눈이 계속 화면에 붙어 있음 ㄹㅇ 몸은 안 움직였는데 왜 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음
제일 웃긴 건 작업 자체는 몇 시간 했는지도 애매한데 모니터만 오래 봤다는 감각은 또 엄청 선명함임 자막 조금 고치다가 컷 하나 더 넣고 썸네일 문구 바꾸고 나면 벌써 머리 멍함 커피 마셔도 정신이 번쩍 들진 않고 그냥 심장만 좀 바빠지는 느낌임 ㅋㅋㅋ
가끔은 영상 내용보다 책상 위 상태가 더 거슬림 마우스 옆에 메모지 널려 있고 카메라 배터리 충전기 꼽혀 있고 마이크 선은 또 괜히 꼬여 있음 이런 거 치우겠다고 일어나면 흐름 끊겨서 더 짜증남 결국 다시 앉아서 화면만 보게 됨 오늘도 이 패턴 반복한듯 함
제일 웃긴 건 작업 자체는 몇 시간 했는지도 애매한데 모니터만 오래 봤다는 감각은 또 엄청 선명함임 자막 조금 고치다가 컷 하나 더 넣고 썸네일 문구 바꾸고 나면 벌써 머리 멍함 커피 마셔도 정신이 번쩍 들진 않고 그냥 심장만 좀 바빠지는 느낌임 ㅋㅋㅋ
가끔은 영상 내용보다 책상 위 상태가 더 거슬림 마우스 옆에 메모지 널려 있고 카메라 배터리 충전기 꼽혀 있고 마이크 선은 또 괜히 꼬여 있음 이런 거 치우겠다고 일어나면 흐름 끊겨서 더 짜증남 결국 다시 앉아서 화면만 보게 됨 오늘도 이 패턴 반복한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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